□ 매체 및 보도일자 : The Herald (7.11)
□ 주요내용
ㅇ 한국과 짐바브웨는 식량 안보 증진 및 지속가능한 농업 촉진을 위해 스마트 농업 및 OCOP(One Country, One Product) 이니셔티브를 추진하여 농업 혁신 및 개발을 모색하고 양국 간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.
- (스마트 농업) 한국은 국토 면적이 짐바브웨가 적고 농경지가 제한적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, 사물 인터넷(IoT)·인공지능(AI)·드론·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, 생산성 향상 및 노동 시간 단축을 달성함.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짐바브웨 농촌 지역의 소작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구를 전달할 예정임. 그 과정에서 여성·청년·소규모 자작농도 포용적으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음.
- (OCOP) 2021년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(FAO)가 짐바브웨에서 시행 중인 OCOP 는 농촌 지역 사회가 고유한 지역제품을 식별하여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 가공·마케팅·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임. 2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도 OVOP(On Village, One Product) 운동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바 짐바브웨의 OCOP에 대해 지식 교환 및 모범 사레 공유 등을 통해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음. 끝.,